August 13,2012 미국에 들어와 몬태나 주에서 하루를 묵고 유명한 Glacier National Park로 향하는 길...
초입부터 턱 빠지게 감탄을 자아내는 경치에 차가 전진을 못한다.
너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경치라 슬쩍 사람을 세워본다. 역시, 현실감이 좀 살아난다.
어디서나 자연스런 한 남자...
Glacier National Park에 들어와선 적장 사진다운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웠다. Logan Pass 가 공사중이어서 차안에 묶여 있었더랬다. 그래도 잠시 내려설 수 있던 곳에서 급조한 포즈로 찍은 사진.
빙하와 들꽃을 함께 볼 수 있다.
파노라마..라기엔 엉성한 사진. 하지만 감동은 여전히 기억을 점령한다.
Glacier National Park 정상을 찍고 내려와서 남편이 안내해준 곳...Lake MacDonald Lodge 앞 호수.
아이들과 수제비를 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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